[톡톡 지구촌] 콜롬비아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큰 콘서트’

입력 2022.08.30 (06:49) 수정 2022.08.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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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각종 악기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오케스트라부터 어린이 합창단까지, 젊은 연주자들과 미래의 음악가들로 이뤄진 '세계에서 가장 큰 콘서트 무대'가 콜롬비아에서 열렸습니다.

각자 악기를 점검하는 연주자들부터 색색의 단체 티를 맞춰 입은 어린이들까지, 어림잡아도 수천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도심 공원에 모여 함께 라이브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는 지난 주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도심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 콘서트입니다.

더구나 이 콘서트는 지난 50여 년간 콜롬비아 내전에서 자행된 인권침해 실태를 세상에 알린 진실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를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이 뜻깊은 콘서트를 위해 보고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합창단까지- 만 6천 명이 넘는 젊은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 분야의 세계 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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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지구촌] 콜롬비아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큰 콘서트’
    • 입력 2022-08-30 06:49:15
    • 수정2022-08-30 0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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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각종 악기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오케스트라부터 어린이 합창단까지, 젊은 연주자들과 미래의 음악가들로 이뤄진 '세계에서 가장 큰 콘서트 무대'가 콜롬비아에서 열렸습니다.

각자 악기를 점검하는 연주자들부터 색색의 단체 티를 맞춰 입은 어린이들까지, 어림잡아도 수천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도심 공원에 모여 함께 라이브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는 지난 주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도심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 콘서트입니다.

더구나 이 콘서트는 지난 50여 년간 콜롬비아 내전에서 자행된 인권침해 실태를 세상에 알린 진실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를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이 뜻깊은 콘서트를 위해 보고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합창단까지- 만 6천 명이 넘는 젊은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 분야의 세계 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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