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대전대, 총장 공석 장기화

입력 2022.08.30 (19:39) 수정 2022.08.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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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와 대전대의 총장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밭대는 지난달 16일, 최병욱 총장의 임기가 끝난 이후 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 2순위로 당선된 오용준 교수와 임재학 교수에 대한 교육부 인사 검증이 석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대도 지난 7월, 윤여표 총장이 사임한 이후 총장이 공석 상태여서 입시 철을 앞두고 대학 내 주요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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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대전대, 총장 공석 장기화
    • 입력 2022-08-30 19:39:40
    • 수정2022-08-30 19:56:59
    뉴스7(대전)
한밭대와 대전대의 총장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밭대는 지난달 16일, 최병욱 총장의 임기가 끝난 이후 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 2순위로 당선된 오용준 교수와 임재학 교수에 대한 교육부 인사 검증이 석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대도 지난 7월, 윤여표 총장이 사임한 이후 총장이 공석 상태여서 입시 철을 앞두고 대학 내 주요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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