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아기 울음소리’ 그친 제주…저출산 심화
입력 2022.08.30 (19:55)
수정 2022.08.30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제주지역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힘들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인구 소멸, 지역소 멸 위기감도 커지면서 사회적 대응도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오늘 대담 시간에는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를 짚어봅니다.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0.95명으로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천 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면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가 이뤄지는 이른바 인구 데드크로스도 시작됐죠?
[앵커]
여러가지 예측 모델이 있던데요,
손 위원께서는 앞으로 제주지역 인구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렇게 제주지역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근본적으로 결혼적령기 청년층에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인구소멸, 지역소멸 같은 얘기가 많은데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될 경우 어떤 사회적 문제가 예상되나요?
[앵커]
현실은 이러한데 현재 시행 중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총인구 감소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마치 결혼과 출산을 국민의 책무로 지우는 방식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실제로 저출산 관련 예산은 늘어나는데 출산율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책 방향 어떻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저출산 관련 예산과 조직,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또, 어떤 내용이 보완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제주지역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힘들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인구 소멸, 지역소 멸 위기감도 커지면서 사회적 대응도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오늘 대담 시간에는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를 짚어봅니다.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0.95명으로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천 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면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가 이뤄지는 이른바 인구 데드크로스도 시작됐죠?
[앵커]
여러가지 예측 모델이 있던데요,
손 위원께서는 앞으로 제주지역 인구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렇게 제주지역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근본적으로 결혼적령기 청년층에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인구소멸, 지역소멸 같은 얘기가 많은데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될 경우 어떤 사회적 문제가 예상되나요?
[앵커]
현실은 이러한데 현재 시행 중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총인구 감소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마치 결혼과 출산을 국민의 책무로 지우는 방식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실제로 저출산 관련 예산은 늘어나는데 출산율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책 방향 어떻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저출산 관련 예산과 조직,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또, 어떤 내용이 보완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 ‘아기 울음소리’ 그친 제주…저출산 심화
-
- 입력 2022-08-30 19:55:13
- 수정2022-08-30 20:16:03

[앵커]
제주지역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힘들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인구 소멸, 지역소 멸 위기감도 커지면서 사회적 대응도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오늘 대담 시간에는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를 짚어봅니다.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0.95명으로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천 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면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가 이뤄지는 이른바 인구 데드크로스도 시작됐죠?
[앵커]
여러가지 예측 모델이 있던데요,
손 위원께서는 앞으로 제주지역 인구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렇게 제주지역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근본적으로 결혼적령기 청년층에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인구소멸, 지역소멸 같은 얘기가 많은데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될 경우 어떤 사회적 문제가 예상되나요?
[앵커]
현실은 이러한데 현재 시행 중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총인구 감소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마치 결혼과 출산을 국민의 책무로 지우는 방식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실제로 저출산 관련 예산은 늘어나는데 출산율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책 방향 어떻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저출산 관련 예산과 조직,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또, 어떤 내용이 보완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제주지역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힘들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인구 소멸, 지역소 멸 위기감도 커지면서 사회적 대응도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오늘 대담 시간에는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를 짚어봅니다.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0.95명으로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천 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저출산 문제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면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가 이뤄지는 이른바 인구 데드크로스도 시작됐죠?
[앵커]
여러가지 예측 모델이 있던데요,
손 위원께서는 앞으로 제주지역 인구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이렇게 제주지역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근본적으로 결혼적령기 청년층에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인구소멸, 지역소멸 같은 얘기가 많은데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될 경우 어떤 사회적 문제가 예상되나요?
[앵커]
현실은 이러한데 현재 시행 중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총인구 감소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마치 결혼과 출산을 국민의 책무로 지우는 방식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실제로 저출산 관련 예산은 늘어나는데 출산율 감소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책 방향 어떻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지역 저출산 관련 예산과 조직,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또, 어떤 내용이 보완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