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황인범, 나란히 그리스 리그 데뷔전

입력 2022.08.30 (21:57) 수정 2022.08.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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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 무대로 진출한 황의조와 황인범이 나란히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벤투 호의 핵심 멤버인 황황 콤비의 호흡이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아스테라스전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입니다.

후반전에도 또 한번 결정적인 골 기회가 찾아왔는데 또 빗나갑니다.

오른발로 한번 접어놓고 왼발 강슛! 얼마나 아쉬웠는지 머리를 감싸쥐네요.

황의조가 후반 25분 교체투입되면서 이른바 황황 콤비가 가동됩니다.

황인범이 공을 흘려주고 황의조가 터닝 슛! 발등에 제대로 맞지 못했군요.

아스테라스와 0대 0으로 비긴 올림피아코스, 리그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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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황인범, 나란히 그리스 리그 데뷔전
    • 입력 2022-08-30 21:57:23
    • 수정2022-08-30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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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 무대로 진출한 황의조와 황인범이 나란히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벤투 호의 핵심 멤버인 황황 콤비의 호흡이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아스테라스전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입니다.

후반전에도 또 한번 결정적인 골 기회가 찾아왔는데 또 빗나갑니다.

오른발로 한번 접어놓고 왼발 강슛! 얼마나 아쉬웠는지 머리를 감싸쥐네요.

황의조가 후반 25분 교체투입되면서 이른바 황황 콤비가 가동됩니다.

황인범이 공을 흘려주고 황의조가 터닝 슛! 발등에 제대로 맞지 못했군요.

아스테라스와 0대 0으로 비긴 올림피아코스, 리그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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