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 산하기관 전반 복무감찰 필요”
입력 2022.08.31 (07:39)
수정 2022.08.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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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감사를 계기로 강원도와 산하기관 간부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복무 감사를 실시하라고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최문순 강원도정에선 도 산하 기관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이번 경자청 사태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에 강원도정이 교체되지 않았더라면 경자청장의 비위 행위를 밝혀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감사위원회는 그제(30일) 동해경자청장이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최문순 강원도정에선 도 산하 기관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이번 경자청 사태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에 강원도정이 교체되지 않았더라면 경자청장의 비위 행위를 밝혀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감사위원회는 그제(30일) 동해경자청장이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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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원도 산하기관 전반 복무감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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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07:39:42
- 수정2022-08-31 07:54:16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감사를 계기로 강원도와 산하기관 간부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복무 감사를 실시하라고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최문순 강원도정에선 도 산하 기관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이번 경자청 사태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에 강원도정이 교체되지 않았더라면 경자청장의 비위 행위를 밝혀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감사위원회는 그제(30일) 동해경자청장이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최문순 강원도정에선 도 산하 기관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이번 경자청 사태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에 강원도정이 교체되지 않았더라면 경자청장의 비위 행위를 밝혀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감사위원회는 그제(30일) 동해경자청장이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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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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