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금융기관, 2천5백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

입력 2022.08.31 (07:43) 수정 2022.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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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 8개 금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2천5백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합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단기 고·중금리 대출을 장기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대환 보증 사업과 창업자를 돕는 대출 보증 사업, 폐업한 사업자의 재기를 돕는 보증 사업 등 세 가지입니다.

사업별로 2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보증해주고, 1%의 이자도 지원합니다.

특례 보증 신청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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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금융기관, 2천5백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
    • 입력 2022-08-31 07:43:01
    • 수정2022-08-31 08:58:3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와 전북 8개 금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2천5백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합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단기 고·중금리 대출을 장기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대환 보증 사업과 창업자를 돕는 대출 보증 사업, 폐업한 사업자의 재기를 돕는 보증 사업 등 세 가지입니다.

사업별로 2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보증해주고, 1%의 이자도 지원합니다.

특례 보증 신청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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