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중대 재해 안전 관리 강화 방안 논의
입력 2022.08.31 (07:53)
수정 2022.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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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내 안전 관리 책임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부산항 항만안전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종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며, 터미널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안전투자비 47억 원을 활용해 부두 내 안전시설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내 안전 관리 책임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부산항 항만안전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종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며, 터미널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안전투자비 47억 원을 활용해 부두 내 안전시설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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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중대 재해 안전 관리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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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07:53:14
- 수정2022-08-31 09:00:27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내 안전 관리 책임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부산항 항만안전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종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며, 터미널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안전투자비 47억 원을 활용해 부두 내 안전시설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내 안전 관리 책임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부산항 항만안전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종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며, 터미널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안전투자비 47억 원을 활용해 부두 내 안전시설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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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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