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17번 국도 토사 유출…밤사이 복구 마쳐
입력 2022.08.31 (11:11)
수정 2022.08.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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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진천군 문백면 진천터널 부근 17번 국도로 토사가 흘러들어 오창에서 진천 방면 2개 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가 오늘 새벽 5시쯤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인근 공장 석축이 무너지면서 토사 20톤이 도로 위까지 흘러내렸고 굴삭기 등 중장비 7대를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는 어제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며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인근 공장 석축이 무너지면서 토사 20톤이 도로 위까지 흘러내렸고 굴삭기 등 중장비 7대를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는 어제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며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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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17번 국도 토사 유출…밤사이 복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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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1:11:36
- 수정2022-08-31 11:47:40
어젯밤 10시쯤 진천군 문백면 진천터널 부근 17번 국도로 토사가 흘러들어 오창에서 진천 방면 2개 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가 오늘 새벽 5시쯤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인근 공장 석축이 무너지면서 토사 20톤이 도로 위까지 흘러내렸고 굴삭기 등 중장비 7대를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는 어제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며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인근 공장 석축이 무너지면서 토사 20톤이 도로 위까지 흘러내렸고 굴삭기 등 중장비 7대를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는 어제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며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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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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