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희현 제주 정무부지사, 취임 각오·정책 구상은?

입력 2022.08.31 (19:44) 수정 2022.08.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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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주요 인선을 매듭지어가면서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첫 정무부지사에는 김희현 전 도의원이 지난 주 도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취임했는데요,

김희현 정무부지사의 취임 각오와 함께 정책 구상에 대해 직접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정무부지사 취임 축하드리고요,

3선 도의원에 이어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했습니다.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 주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도 나온 얘기입니다만, 도지사 선거를 열심히 도왔고 그에 따른 보은인사라는 세간의 시선에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김 부지사께서 청문회에서 반박하셨지만, 1차산업 분야는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요?

[앵커]

1차산업에 관광을 접목시킨 6차산업 모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갖고 계세요?

[앵커]

청문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셨는데, 제주 경제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나요?

[앵커]

침체된 지역경제 어떻게 살리시겠습니까?

[앵커]

도민 화합도 약속했는데, 제주지역 갈등 사안이 참 많습니다.

갈등 원인은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가장 첨예한 갈등 사안이죠,

제2공항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앵커]

제2공항 갈등 해소가 당면 과제인데요,

정무부지사 위치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시겠습니까?

[앵커]

정무부지사의 중요 역할 가운데 하나가 도정과 도의회와의 가교 역할이잖아요.

많은 전임 부지사들이 이 역할에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의회와 도정을 어떤 관계로 만들어갈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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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31 19:44:59
    • 수정2022-08-31 20:04:59
    뉴스7(제주)
[앵커]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주요 인선을 매듭지어가면서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첫 정무부지사에는 김희현 전 도의원이 지난 주 도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취임했는데요,

김희현 정무부지사의 취임 각오와 함께 정책 구상에 대해 직접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정무부지사 취임 축하드리고요,

3선 도의원에 이어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했습니다.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 주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도 나온 얘기입니다만, 도지사 선거를 열심히 도왔고 그에 따른 보은인사라는 세간의 시선에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김 부지사께서 청문회에서 반박하셨지만, 1차산업 분야는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요?

[앵커]

1차산업에 관광을 접목시킨 6차산업 모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갖고 계세요?

[앵커]

청문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셨는데, 제주 경제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나요?

[앵커]

침체된 지역경제 어떻게 살리시겠습니까?

[앵커]

도민 화합도 약속했는데, 제주지역 갈등 사안이 참 많습니다.

갈등 원인은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가장 첨예한 갈등 사안이죠,

제2공항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앵커]

제2공항 갈등 해소가 당면 과제인데요,

정무부지사 위치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시겠습니까?

[앵커]

정무부지사의 중요 역할 가운데 하나가 도정과 도의회와의 가교 역할이잖아요.

많은 전임 부지사들이 이 역할에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의회와 도정을 어떤 관계로 만들어갈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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