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청와대 개방 후 첫 전시 개막…장애 예술인 특별전

입력 2022.09.01 (06:45) 수정 2022.09.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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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에서 첫 미술 전시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 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막했습니다.

이달 19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는 장애가 있어도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인과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장애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의 작품부터, 김현우 작가의 '퍼시잭슨' 등 윤 대통령 집무실의 작품들도 옮겨와 선보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전시가 청와대를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꿔 가는 첫걸음이 될 거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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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청와대 개방 후 첫 전시 개막…장애 예술인 특별전
    • 입력 2022-09-01 06:45:24
    • 수정2022-09-01 06:56:39
    뉴스광장 1부
개방된 청와대에서 첫 미술 전시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 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막했습니다.

이달 19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는 장애가 있어도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인과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장애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의 작품부터, 김현우 작가의 '퍼시잭슨' 등 윤 대통령 집무실의 작품들도 옮겨와 선보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전시가 청와대를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꿔 가는 첫걸음이 될 거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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