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철수·구창모 ‘송골매’ 38년 만의 합주…팬들 ‘반색’

입력 2022.09.01 (06:46) 수정 2022.09.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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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송골매'의 배철수 구창모 씨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영상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만나보시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목마른 저 달도..."]

1980년대를 풍미한 송골매의 히트곡을 다시 불러보는 배철수, 구창모 씨.

이번 달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함께 마이크를 잡고 음악 하는 두 사람의 모습 무려 38년 만인데요, 구창모 씨가 팀을 탈퇴한 1984년 이후 처음 공개된 합주 영상입니다.

때문에 송골매 팬들은 물론이고 그 시절을 기억하는 대중들도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더욱이 영상 속 두 사람은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런 호흡과 실력을 자랑해 다시 뭉친 송골매의 오랜 활동을 바란다는 응원의 댓글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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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1 06:46:44
    • 수정2022-09-01 0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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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송골매'의 배철수 구창모 씨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영상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만나보시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목마른 저 달도..."]

1980년대를 풍미한 송골매의 히트곡을 다시 불러보는 배철수, 구창모 씨.

이번 달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함께 마이크를 잡고 음악 하는 두 사람의 모습 무려 38년 만인데요, 구창모 씨가 팀을 탈퇴한 1984년 이후 처음 공개된 합주 영상입니다.

때문에 송골매 팬들은 물론이고 그 시절을 기억하는 대중들도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더욱이 영상 속 두 사람은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런 호흡과 실력을 자랑해 다시 뭉친 송골매의 오랜 활동을 바란다는 응원의 댓글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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