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을밤 고궁 산책 ‘경복궁 별빛야행’ 이달 15일~25일

입력 2022.09.02 (06:49) 수정 2022.09.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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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가을맞이 행사죠, '별빛야행' 프로그램이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25일까지 휴궁일을 제외한 열흘 동안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별빛야행'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창덕궁 달빛기행'과 함께 대표적인 궁궐 탐방 프로그램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이 더해져 매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 가을 별빛야행은 조선 시대 잔치 음식을 만들던 '외소주방'에서 식사와 공연을 즐기고, 이후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경복궁 북측 권역을 탐방하는 일정이 진행되는데요, 특히 경복궁 내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향원정'도 지난해 복원을 마쳐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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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가을밤 고궁 산책 ‘경복궁 별빛야행’ 이달 15일~25일
    • 입력 2022-09-02 06:49:19
    • 수정2022-09-02 06:55:31
    뉴스광장 1부
경복궁의 가을맞이 행사죠, '별빛야행' 프로그램이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25일까지 휴궁일을 제외한 열흘 동안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별빛야행'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창덕궁 달빛기행'과 함께 대표적인 궁궐 탐방 프로그램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이 더해져 매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 가을 별빛야행은 조선 시대 잔치 음식을 만들던 '외소주방'에서 식사와 공연을 즐기고, 이후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경복궁 북측 권역을 탐방하는 일정이 진행되는데요, 특히 경복궁 내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향원정'도 지난해 복원을 마쳐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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