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태풍 ‘힌남노’ 다음 주 화요일 경남 상륙할 듯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다음 주 화요일 경남 남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이번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루사·매미보다 강해”…대비해야 할 점은?

이번 태풍은 20년 전 막대한 피해를 줬던 태풍 '루사'와 '매미'보다 위력이 더 강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을 대비해야 할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먼지 떨다 안 되니 꼬투리”…“소환 응해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먼지 떨다 안 되니 엉뚱한 것으로 꼬투리를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환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허위 경력 의혹 발언’ 무혐의…‘주가 조작’ 공방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했던 발언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주식을 직접 매수했다는 보도를 놓고는 야당과 대통령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물가 상승세 처음 꺾여…전통시장 ‘한숨’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보다 소폭 낮아져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정부가 추석 물가를 잡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