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 진로와 위력은?

입력 2022.09.02 (21:08) 수정 2022.09.02 (2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추석을 앞두고 다가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집니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데 자칫 1959년의 사라, 또 2003년 매미처럼 명절 앞뒤로 큰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직 중부 지역에선 실감이 안 나지만 큰 비와 거센 바람이 예고된 만큼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2일) 9시 뉴스는 특집으로 70분동안 태풍 힌남노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태풍의 진로와 위력를 살피고 있는 기상청, kbs 재난미디어센터, 그리고 태풍의 길목에 있는 지역들, 이 시각 상황도 알아봅니다.

먼저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이죠, 기상청 우진규 예보분석관 연결합니다.

[앵커]

우 위원님, 이번 태풍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먼저,지금 태풍 어디있는지 어디로 향할지 자세히 짚어볼까요?

[앵커]

태풍 진로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은 없는지, 있다면 가장 큰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정리해보면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영향을 줄 거라는 건데요.

그럼 위력이 얼마나 될지 언제, 어느 지역이 영향을 크게 받을지 궁금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1호 태풍 ‘힌남노’ 진로와 위력은?
    • 입력 2022-09-02 21:08:48
    • 수정2022-09-02 21:28:20
    뉴스 9
[앵커]

안녕하십니까.

추석을 앞두고 다가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집니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데 자칫 1959년의 사라, 또 2003년 매미처럼 명절 앞뒤로 큰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직 중부 지역에선 실감이 안 나지만 큰 비와 거센 바람이 예고된 만큼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2일) 9시 뉴스는 특집으로 70분동안 태풍 힌남노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태풍의 진로와 위력를 살피고 있는 기상청, kbs 재난미디어센터, 그리고 태풍의 길목에 있는 지역들, 이 시각 상황도 알아봅니다.

먼저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이죠, 기상청 우진규 예보분석관 연결합니다.

[앵커]

우 위원님, 이번 태풍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먼저,지금 태풍 어디있는지 어디로 향할지 자세히 짚어볼까요?

[앵커]

태풍 진로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은 없는지, 있다면 가장 큰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정리해보면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영향을 줄 거라는 건데요.

그럼 위력이 얼마나 될지 언제, 어느 지역이 영향을 크게 받을지 궁금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