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월 소비자물가 5.5%↑…6개월 만에 상승 폭 꺾여
입력 2022.09.02 (23:40)
수정 2022.09.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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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내려가며 6개월만에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했으나 한달 전 6.1% 보다는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음식·숙박비가 8.7%로 가장 높았고 교통비 7.5%, 식료품 6.7% 등 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했으나 한달 전 6.1% 보다는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음식·숙박비가 8.7%로 가장 높았고 교통비 7.5%, 식료품 6.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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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8월 소비자물가 5.5%↑…6개월 만에 상승 폭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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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23:40:37
- 수정2022-09-03 00:04:27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내려가며 6개월만에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했으나 한달 전 6.1% 보다는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음식·숙박비가 8.7%로 가장 높았고 교통비 7.5%, 식료품 6.7% 등 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했으나 한달 전 6.1% 보다는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음식·숙박비가 8.7%로 가장 높았고 교통비 7.5%, 식료품 6.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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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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