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인형극제 조기 폐막
입력 2022.09.03 (21:35)
수정 2022.09.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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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와 인형극제가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8월) 30일 개장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당초 내일(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오늘(3일) 폐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도 내일(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3일)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8월) 30일 개장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당초 내일(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오늘(3일) 폐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도 내일(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3일)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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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인형극제 조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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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3 21:35:22
- 수정2022-09-03 22:02:42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와 인형극제가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8월) 30일 개장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당초 내일(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오늘(3일) 폐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도 내일(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3일)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8월) 30일 개장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당초 내일(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오늘(3일) 폐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도 내일(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3일) 조기에 폐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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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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