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자메이카 평가전 1대 0 승리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최유리의 결승 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아시안컵 이후 한 달 여 만에 다시 소집된 여자축구대표팀!

전반 13분 이민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자 최유리가 놓치지 않고 왼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경기를 주도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자메이카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에이스 지소연은 142번째 A매치 출전으로 조소현과 함께 역대 A매치 통산 최다 출전 공동 1위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