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승용차·건물 화재, 산악사고 잇따라

입력 2022.09.03 (21:53) 수정 2022.09.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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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강원도내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저녁 8시쯤 춘천시 남산면 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2시 30분쯤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의 한 목조 건물에서도 불이 나 건물 내부 116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30분쯤에는 속초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등반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지고, 평창군 평창읍 용향리 인근 냇가에서는 80대 남성이 실종신고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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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승용차·건물 화재, 산악사고 잇따라
    • 입력 2022-09-03 21:53:17
    • 수정2022-09-03 22:02:42
    뉴스9(춘천)
주말인 오늘 강원도내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저녁 8시쯤 춘천시 남산면 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2시 30분쯤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의 한 목조 건물에서도 불이 나 건물 내부 116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30분쯤에는 속초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등반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지고, 평창군 평창읍 용향리 인근 냇가에서는 80대 남성이 실종신고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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