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여객선 운항 중단

입력 2022.09.04 (21:50) 수정 2022.09.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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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와 고성, 통영과 창원 등 경남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남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통영 여객터미널과 삼천포 여객터미널에서는 12개 항로, 여객선 23척이 운항을 중단했고, 어선 만 3천여 척이 항포구로 피항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도 오후 2시부터 경남의 탐방로 26곳을 입산 통제했습니다.

창원시는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kg 모래주머니 2만 3천여 개를 나눠줬습니다.

한편, 진주 국토관리사무소는 남해와 하동을 잇는 노량대교, 거제와 통영을 잇는 신거제대교, 창원과 고성을 잇는 동진교 등 5곳에 대해 해상 교량 통행 제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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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여객선 운항 중단
    • 입력 2022-09-04 21:50:45
    • 수정2022-09-04 22:02:33
    뉴스9(창원)
남해와 고성, 통영과 창원 등 경남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남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통영 여객터미널과 삼천포 여객터미널에서는 12개 항로, 여객선 23척이 운항을 중단했고, 어선 만 3천여 척이 항포구로 피항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도 오후 2시부터 경남의 탐방로 26곳을 입산 통제했습니다.

창원시는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kg 모래주머니 2만 3천여 개를 나눠줬습니다.

한편, 진주 국토관리사무소는 남해와 하동을 잇는 노량대교, 거제와 통영을 잇는 신거제대교, 창원과 고성을 잇는 동진교 등 5곳에 대해 해상 교량 통행 제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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