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일 밤부터 태풍 직접 영향권
입력 2022.09.04 (22:00)
수정 2022.09.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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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도 내일 밤부터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을 거쳐 북상해 화요일인 모레 오전 대구경북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시간당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빗물펌프장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를 중점으로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을 거쳐 북상해 화요일인 모레 오전 대구경북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시간당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빗물펌프장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를 중점으로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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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내일 밤부터 태풍 직접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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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4 22:00:38
- 수정2022-09-04 22:20:57

대구경북 지역도 내일 밤부터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을 거쳐 북상해 화요일인 모레 오전 대구경북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시간당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빗물펌프장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를 중점으로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을 거쳐 북상해 화요일인 모레 오전 대구경북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시간당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빗물펌프장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를 중점으로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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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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