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울산 생산·소비·건설수주 모두 감소
입력 2022.09.04 (23:15)
수정 2022.09.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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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울산의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게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이 4.7%, 대형마트는 9.7% 줄면서 전체적으로 7.4%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건설수주액은 5,072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54.3%나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게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이 4.7%, 대형마트는 9.7% 줄면서 전체적으로 7.4%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건설수주액은 5,072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54.3%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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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울산 생산·소비·건설수주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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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4 23:15:04
- 수정2022-09-04 23:22:54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울산의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게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이 4.7%, 대형마트는 9.7% 줄면서 전체적으로 7.4%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건설수주액은 5,072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54.3%나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게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이 4.7%, 대형마트는 9.7% 줄면서 전체적으로 7.4%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건설수주액은 5,072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54.3%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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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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