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 시의회 제출

입력 2022.09.07 (07:37) 수정 2022.09.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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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당초 예산보다 2천6백70억 원이 늘어난 2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증액한 예산을 보면,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에 17억 원, 전주역사 개선사업 추진 11억 8천만 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 지원 백54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 시작하는 전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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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 시의회 제출
    • 입력 2022-09-07 07:37:47
    • 수정2022-09-07 09:13:45
    뉴스광장(전주)
전주시는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당초 예산보다 2천6백70억 원이 늘어난 2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증액한 예산을 보면,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에 17억 원, 전주역사 개선사업 추진 11억 8천만 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 지원 백54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 시작하는 전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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