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은퇴 희망 나이 66.5세…“현재 일 만족도 높아”

울산시민이 은퇴를 희망하는 나이는 평균 66.5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결과 응답자 6,832명 중 44.6%가 65∼70세 미만에 은퇴를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먼저 추진해야 할 시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를 꼽은 시민이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직장 만족도는 하는 일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지만 임금 만족도는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