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9.07 (11:59) 수정 2022.09.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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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추가 구조 없어…“전담팀 구성 본격 수사”

밤새 2명이 구조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현장에선 아직 실종자 추가 구조나 발견 소식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의 막바지 수색이 마무리되면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 이번 사고 원인을 본격 수사할 계획입니다.

“10명 사망·2명 실종”…포스코, 가동 전면 중단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 피해는 포항 주차장 침수 사고 희생자 7명을 포함해 사망 10명, 실종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침수와 정전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49년 만에 처음으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윤 “포항,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을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 500억 원을 긴급 편성해 특별교부금과 함께 피해 복구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 ‘김건희 특검법’ 발의…“면죄부 안 돼”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허위 경력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을 오늘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부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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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9-07 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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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추가 구조 없어…“전담팀 구성 본격 수사”

밤새 2명이 구조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현장에선 아직 실종자 추가 구조나 발견 소식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의 막바지 수색이 마무리되면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 이번 사고 원인을 본격 수사할 계획입니다.

“10명 사망·2명 실종”…포스코, 가동 전면 중단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 피해는 포항 주차장 침수 사고 희생자 7명을 포함해 사망 10명, 실종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침수와 정전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49년 만에 처음으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윤 “포항,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을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 500억 원을 긴급 편성해 특별교부금과 함께 피해 복구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 ‘김건희 특검법’ 발의…“면죄부 안 돼”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허위 경력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을 오늘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부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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