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9.07 (19:37) 수정 2022.09.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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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풍은 태풍이었습니다.

대비한다고 했는데도, 정전과 월파, 농지 침수 등 이곳저곳에 생채기를 냈습니다.

그나마 제주에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게 위로가 되는데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선 사상자까지 나면서 태풍 힌남노가 낸 상처는 너무나 아픕니다.

그만큼 자연 재난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알게 됐는데요.

이젠 회복할 시간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복구에 동참하는 이웃들이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아직 남은 태풍의 흔적에서 특히 피해 주민들의 일상으로의 회복까지 사회적 관심과 행정당국의 지원이 끝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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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2-09-07 19:37:48
    • 수정2022-09-07 19:40:41
    뉴스7(제주)
역시 태풍은 태풍이었습니다.

대비한다고 했는데도, 정전과 월파, 농지 침수 등 이곳저곳에 생채기를 냈습니다.

그나마 제주에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게 위로가 되는데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선 사상자까지 나면서 태풍 힌남노가 낸 상처는 너무나 아픕니다.

그만큼 자연 재난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알게 됐는데요.

이젠 회복할 시간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복구에 동참하는 이웃들이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아직 남은 태풍의 흔적에서 특히 피해 주민들의 일상으로의 회복까지 사회적 관심과 행정당국의 지원이 끝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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