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아파트 전세〉경매…‘깡통 전세’ 주의

입력 2022.09.08 (21:58) 수정 2022.09.08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주와 사천 등 전국 7개 중소도시에서 일부 아파트 전세 가격이 경매 가격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최근 여섯 달 전세 가격과 경매 가격 차이는 진주시 3.71%p, 사천시 3.07%p로 집계됐습니다.

‘깡통 전세’는 아파트 가격보다 전세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경우로,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주·사천, 아파트 전세〉경매…‘깡통 전세’ 주의
    • 입력 2022-09-08 21:58:00
    • 수정2022-09-08 22:21:28
    뉴스9(창원)
진주와 사천 등 전국 7개 중소도시에서 일부 아파트 전세 가격이 경매 가격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최근 여섯 달 전세 가격과 경매 가격 차이는 진주시 3.71%p, 사천시 3.07%p로 집계됐습니다.

‘깡통 전세’는 아파트 가격보다 전세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경우로,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