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쌀값 안정위해 쌀 130t 긴급 수출
입력 2022.09.09 (08:04)
수정 2022.09.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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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재고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쌀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면서 내수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4개 나라 9개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을 활용해 쌀 130톤을 긴급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쌀 긴급 수출은 대부분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고흥산 쌀 5톤을 미국으로 우선 선적했고 이번 달 중순부터 베트남과 호주 등에 잔여물량을 보낼 예정입니다.
전남도의 쌀 긴급 수출은 대부분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고흥산 쌀 5톤을 미국으로 우선 선적했고 이번 달 중순부터 베트남과 호주 등에 잔여물량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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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쌀값 안정위해 쌀 130t 긴급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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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08:04:03
- 수정2022-09-09 08:42:41
전라남도가 최근 재고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쌀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면서 내수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4개 나라 9개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을 활용해 쌀 130톤을 긴급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쌀 긴급 수출은 대부분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고흥산 쌀 5톤을 미국으로 우선 선적했고 이번 달 중순부터 베트남과 호주 등에 잔여물량을 보낼 예정입니다.
전남도의 쌀 긴급 수출은 대부분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고흥산 쌀 5톤을 미국으로 우선 선적했고 이번 달 중순부터 베트남과 호주 등에 잔여물량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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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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