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신청사 터 용도 변경은 ‘땅 장사’”
입력 2022.09.09 (08:23)
수정 2022.09.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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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신청사가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 터 일부를 용도 변경한 뒤 매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경실련은 대구시가 땅을 시민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사회적 합의를 깨뜨린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이번 용도 변경이 도시환경 개선이 아니라 땅 장사를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해 온 공론화를 무시하고 시정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청사 건립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건립 예산 마련 방안과 건립 시기 등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이번 용도 변경이 도시환경 개선이 아니라 땅 장사를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해 온 공론화를 무시하고 시정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청사 건립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건립 예산 마련 방안과 건립 시기 등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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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실련, “신청사 터 용도 변경은 ‘땅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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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08:23:16
- 수정2022-09-09 09:02:14

대구시가 최근 신청사가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 터 일부를 용도 변경한 뒤 매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경실련은 대구시가 땅을 시민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사회적 합의를 깨뜨린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이번 용도 변경이 도시환경 개선이 아니라 땅 장사를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해 온 공론화를 무시하고 시정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청사 건립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건립 예산 마련 방안과 건립 시기 등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이번 용도 변경이 도시환경 개선이 아니라 땅 장사를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해 온 공론화를 무시하고 시정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청사 건립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건립 예산 마련 방안과 건립 시기 등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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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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