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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추석 명절 전통체험·달맞이 행사 풍성

입력 2022.09.09 (21:29) 수정 2022.09.09 (21:56)

저녁부터 경남 고속도로 정체 풀려…소통 원활

추석장사씨름대회 12일까지 고성에서 열려

추석명절 연휴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모레(11일) 창원의집에서 '세시풍속 한마당'을 열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체험행사와 사물놀이 한마당을 펼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늘(9일)부터 박물관 앞마당에서 민속놀이와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 전통 무예 공연을 합니다.

김해천문대도 연휴 나흘 동안 대형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하고 달맞이 소원을 비는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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