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도 엘리자베스 여왕 추모 열기

입력 2022.09.09 (21:38) 수정 2022.09.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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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영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계가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유로파리그 경기가 열린 맨유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인데요.

여왕 서거를 애도하는 의미로 선수와 관중이 묵념을 했습니다.

웨스트햄 홈구장에서는 여왕을 구하소서라는 제목의 영국 국가를 관중들이 열창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프로풋볼, 그리고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도 여왕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영국에서 열리는 골프와 럭비 등 경기가 일제히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맨시티 전 등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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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계도 엘리자베스 여왕 추모 열기
    • 입력 2022-09-09 21:38:16
    • 수정2022-09-09 2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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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영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계가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유로파리그 경기가 열린 맨유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인데요.

여왕 서거를 애도하는 의미로 선수와 관중이 묵념을 했습니다.

웨스트햄 홈구장에서는 여왕을 구하소서라는 제목의 영국 국가를 관중들이 열창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프로풋볼, 그리고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도 여왕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영국에서 열리는 골프와 럭비 등 경기가 일제히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맨시티 전 등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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