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폐 국비지원 삭감 회복돼야”

입력 2022.09.09 (21:44) 수정 2022.09.09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지역 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전국 소상공인·자영업 단체들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국비 지원 삭감 편성이 취약계층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외면한 결정이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존폐를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내년 예산안에서 올해 6,050억 원에 이르는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 편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화폐 국비지원 삭감 회복돼야”
    • 입력 2022-09-09 21:44:08
    • 수정2022-09-09 21:48:29
    뉴스9(창원)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지역 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전국 소상공인·자영업 단체들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국비 지원 삭감 편성이 취약계층 소비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외면한 결정이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존폐를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내년 예산안에서 올해 6,050억 원에 이르는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 편성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