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월 서민 체감물가 ‘고공행진’
입력 2022.09.09 (21:45)
수정 2022.09.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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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의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신선 제품과 전기요금 등 서민 체감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상승하며 상승세가 7개월만에 둔화됐지만, 생활물가지수 6.8%, 신선식품 지수는 1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상승하며 상승세가 7개월만에 둔화됐지만, 생활물가지수 6.8%, 신선식품 지수는 1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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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8월 서민 체감물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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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21:45:19
- 수정2022-09-09 21:48:29
최근 경남의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신선 제품과 전기요금 등 서민 체감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상승하며 상승세가 7개월만에 둔화됐지만, 생활물가지수 6.8%, 신선식품 지수는 1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상승하며 상승세가 7개월만에 둔화됐지만, 생활물가지수 6.8%, 신선식품 지수는 1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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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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