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적조 확대…긴급 방제

입력 2022.09.09 (21:49) 수정 2022.09.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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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과 여수, 완도 해역을 중심으로 전남 남해안에 적조가 급속히 확산해 지자체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어업 지도선과 정화선 24척을 동원해 지죽도 앞 해상에 황토 140톤을 살포하는 등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장에서는 먹이 공급량을 조절하고 야간 산소 발생기를 가동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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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남해안 적조 확대…긴급 방제
    • 입력 2022-09-09 21:49:37
    • 수정2022-09-09 21:57:19
    뉴스9(광주)
고흥과 여수, 완도 해역을 중심으로 전남 남해안에 적조가 급속히 확산해 지자체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어업 지도선과 정화선 24척을 동원해 지죽도 앞 해상에 황토 140톤을 살포하는 등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장에서는 먹이 공급량을 조절하고 야간 산소 발생기를 가동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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