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9.10 (21:00) 수정 2022.09.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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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없는 추석…성묘·나들이 인파 북적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한 추석날, 전국 곳곳은 성묘를 하거나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연휴 기간 중 오늘, 가장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몰린 가운데, 귀경길 정체도 본격화됐습니다.

이재민 대피소 합동 차례…복구 ‘구슬땀’

태풍으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의 이재민들은 임시 대피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추석날에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영국 새 국왕 공식 선포…찰스 3세 “평생 헌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오늘 영국의 새 국왕으로 공식 선포됐습니다. 찰스 3세는 TV로 방송된 첫 대국민 연설에서 "평생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도 내는 전기차 공장…조지아주 “한국 돕겠다”

미국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내 한국산 전기차 공장 건설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공장이 들어서는 조지아주 정부는 차별 개선을 위해 한국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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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거리두기 없는 추석…성묘·나들이 인파 북적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한 추석날, 전국 곳곳은 성묘를 하거나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연휴 기간 중 오늘, 가장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몰린 가운데, 귀경길 정체도 본격화됐습니다.

이재민 대피소 합동 차례…복구 ‘구슬땀’

태풍으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의 이재민들은 임시 대피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추석날에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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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오늘 영국의 새 국왕으로 공식 선포됐습니다. 찰스 3세는 TV로 방송된 첫 대국민 연설에서 "평생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도 내는 전기차 공장…조지아주 “한국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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