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공장’ 쿠어스필드에서 154m 대형 홈런 나왔다

입력 2022.09.10 (21:33) 수정 2022.09.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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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는 홈런 공장으로 유명한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154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이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CJ 크론이 당겨친 공이 높이 솟아오릅니다.

타구는 외야 꼭대기에 있는 자동차 광고판 쪽으로 떨어집니다.

비거리는 약 153.6미터!

레이더 등의 기술로 홈런 비거리를 측정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멀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역시 홈런 공장답네요.

최지만이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합니다.

좌익수가 공을 흘린 사이 2루로 뛰다 태그 아웃되고 마는데요.

그래도 최근 부진을 끊고 14일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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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0 21:33:54
    • 수정2022-09-10 2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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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는 홈런 공장으로 유명한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154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이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CJ 크론이 당겨친 공이 높이 솟아오릅니다.

타구는 외야 꼭대기에 있는 자동차 광고판 쪽으로 떨어집니다.

비거리는 약 153.6미터!

레이더 등의 기술로 홈런 비거리를 측정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멀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역시 홈런 공장답네요.

최지만이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합니다.

좌익수가 공을 흘린 사이 2루로 뛰다 태그 아웃되고 마는데요.

그래도 최근 부진을 끊고 14일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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