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9개’ 이정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R 선두

이정은이 LPGA투어 신설 대회인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정은이 침착하게 먼거리 버디 펏을 성공시킵니다.

7번 홀부터 3연속 버디 등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친 이정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우승이 없었던 이정은에게 드디어 다시 날아 오를 기회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