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태풍 힌남노 잠정 피해액 124억 원
입력 2022.09.12 (19:27)
수정 2022.09.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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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 지역의 잠정 피해액이 12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가 오늘(12일) 오후 2시 현재 집계한 잠정 피해액은 124억 원으로 농업 분야가 71억 9천만 원, 수산 분야 33억 6천만 원 등입니다.
농업 분야는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가 4천 8백 12헥타르에 이르고, 수산 분야는 무안과 산안, 영광, 해남 등 42개 어가에서 염전 피해를 봤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남도가 오늘(12일) 오후 2시 현재 집계한 잠정 피해액은 124억 원으로 농업 분야가 71억 9천만 원, 수산 분야 33억 6천만 원 등입니다.
농업 분야는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가 4천 8백 12헥타르에 이르고, 수산 분야는 무안과 산안, 영광, 해남 등 42개 어가에서 염전 피해를 봤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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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태풍 힌남노 잠정 피해액 1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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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2 19:27:41
- 수정2022-09-12 19:39:10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 지역의 잠정 피해액이 12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가 오늘(12일) 오후 2시 현재 집계한 잠정 피해액은 124억 원으로 농업 분야가 71억 9천만 원, 수산 분야 33억 6천만 원 등입니다.
농업 분야는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가 4천 8백 12헥타르에 이르고, 수산 분야는 무안과 산안, 영광, 해남 등 42개 어가에서 염전 피해를 봤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남도가 오늘(12일) 오후 2시 현재 집계한 잠정 피해액은 124억 원으로 농업 분야가 71억 9천만 원, 수산 분야 33억 6천만 원 등입니다.
농업 분야는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가 4천 8백 12헥타르에 이르고, 수산 분야는 무안과 산안, 영광, 해남 등 42개 어가에서 염전 피해를 봤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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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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