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비위·근무 태만 직원 32명 징계

입력 2022.09.12 (19:30) 수정 2022.09.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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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비위와 근무 태만으로 잡음을 빚은 직원들을 징계 처분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근무 시간을 거짓으로 입력해 수당을 더 받은 나주경찰서 직원 29명을 징계하고 부정 수령액을 환수하는 한편, 이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여수에서 발생한 화살총 습격 사건 때 무기력하게 대응한 파출소 직원 3명에 대해서도 경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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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경찰, 비위·근무 태만 직원 32명 징계
    • 입력 2022-09-12 19:30:02
    • 수정2022-09-12 19:39:11
    뉴스7(광주)
전남경찰청이 비위와 근무 태만으로 잡음을 빚은 직원들을 징계 처분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근무 시간을 거짓으로 입력해 수당을 더 받은 나주경찰서 직원 29명을 징계하고 부정 수령액을 환수하는 한편, 이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여수에서 발생한 화살총 습격 사건 때 무기력하게 대응한 파출소 직원 3명에 대해서도 경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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