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g 초미숙아 고비 이겨내고 퇴원 준비…“지원 필요”

입력 2022.09.13 (22:02) 수정 2022.09.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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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4월, 임신 23주 만에 490그램 몸무게로 태어난 러시아 국적의 마리아 양이 150여 일의 집중 치료를 마치고 이번 달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마리아 양이 한때 패혈성 쇼크와 심부전 등으로 고비를 겪었지만, 지금은 상태가 좋아졌다며 퇴원 후에도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데 부모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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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0g 초미숙아 고비 이겨내고 퇴원 준비…“지원 필요”
    • 입력 2022-09-13 22:02:02
    • 수정2022-09-13 22:06:04
    뉴스9(대전)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4월, 임신 23주 만에 490그램 몸무게로 태어난 러시아 국적의 마리아 양이 150여 일의 집중 치료를 마치고 이번 달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마리아 양이 한때 패혈성 쇼크와 심부전 등으로 고비를 겪었지만, 지금은 상태가 좋아졌다며 퇴원 후에도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데 부모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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