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황정민·박해수 ‘수리남’, ‘오징어 게임’ 열풍 이을까

입력 2022.09.14 (06:50) 수정 2022.09.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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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에는 왜 돌아오셨습니까."]

황정민 박해수 씨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세계적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뒤흔든 한국인 마약상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로, 350억 원이란 거액의 제작비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사흘 만인 12일,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8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어제는 두 계단 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습니다.

'수리남'에 대한 국가별 반응도 고무적인데요, 공개 직후에 주로 아시아권 국가들의 차트 진입에 그쳤던 '수리남'은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33개국 인기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오징어 게임'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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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황정민·박해수 ‘수리남’, ‘오징어 게임’ 열풍 이을까
    • 입력 2022-09-14 06:50:23
    • 수정2022-09-14 06:54:56
    뉴스광장 1부
["수리남에는 왜 돌아오셨습니까."]

황정민 박해수 씨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세계적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뒤흔든 한국인 마약상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로, 350억 원이란 거액의 제작비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사흘 만인 12일,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8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어제는 두 계단 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습니다.

'수리남'에 대한 국가별 반응도 고무적인데요, 공개 직후에 주로 아시아권 국가들의 차트 진입에 그쳤던 '수리남'은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33개국 인기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오징어 게임'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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