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궁궐에서 즐기는 가을…다음 달 1일부터 ‘궁중문화축전’

입력 2022.09.14 (06:52) 수정 2022.09.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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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죠, 올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다음 달 열립니다.

자세한 일정 확인하시죠.

경복궁과 창덕궁 등 서울의 4대 궁 일대가 곧 축제의 장으로 바뀝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봄과 가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올해는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경복궁에선 궁중의 병과와 약차를 재현한 '생과방' 프로그램이...

창경궁에선 전통 의복과 궁중 화장법 체험 등 궁마다 서로 다른 체험 행사가 마련되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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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궁궐에서 즐기는 가을…다음 달 1일부터 ‘궁중문화축전’
    • 입력 2022-09-14 06:52:46
    • 수정2022-09-14 06:54:53
    뉴스광장 1부
궁궐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죠, 올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다음 달 열립니다.

자세한 일정 확인하시죠.

경복궁과 창덕궁 등 서울의 4대 궁 일대가 곧 축제의 장으로 바뀝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봄과 가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올해는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경복궁에선 궁중의 병과와 약차를 재현한 '생과방' 프로그램이...

창경궁에선 전통 의복과 궁중 화장법 체험 등 궁마다 서로 다른 체험 행사가 마련되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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