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요금소 안전 무대책…인권위 제소”
입력 2022.09.14 (08:13)
수정 2022.09.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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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태풍 때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의 안전 대책을 경상남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산사태가 우려돼 창원-녹산 구간 도로 통행이 제한됐을 때도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새벽 5시까지 출근해 요금소를 지키는 등 노동자 보호 조치가 없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산사태가 우려돼 창원-녹산 구간 도로 통행이 제한됐을 때도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새벽 5시까지 출근해 요금소를 지키는 등 노동자 보호 조치가 없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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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에 요금소 안전 무대책…인권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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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08:13:16
- 수정2022-09-14 08:24:45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태풍 때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의 안전 대책을 경상남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산사태가 우려돼 창원-녹산 구간 도로 통행이 제한됐을 때도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새벽 5시까지 출근해 요금소를 지키는 등 노동자 보호 조치가 없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산사태가 우려돼 창원-녹산 구간 도로 통행이 제한됐을 때도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새벽 5시까지 출근해 요금소를 지키는 등 노동자 보호 조치가 없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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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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