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필요”
입력 2022.09.14 (08:32)
수정 2022.09.14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와 포항 지역 문화재의 복구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문화재 전문가들은 이번 태풍으로 경주 월성 남쪽 성벽 일부가 유실되고, 서악동 고분군이 피해를 봤으며, 포항 노동재사와 양동마을 담장 등도 파손되는 등 모두 18건의 문화재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피해 규모가 주택이나 공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점과 문화재청 자체 예산이 부족한 탓에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지역 문화재 전문가들은 이번 태풍으로 경주 월성 남쪽 성벽 일부가 유실되고, 서악동 고분군이 피해를 봤으며, 포항 노동재사와 양동마을 담장 등도 파손되는 등 모두 18건의 문화재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피해 규모가 주택이나 공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점과 문화재청 자체 예산이 부족한 탓에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필요”
-
- 입력 2022-09-14 08:32:26
- 수정2022-09-14 08:37:58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와 포항 지역 문화재의 복구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문화재 전문가들은 이번 태풍으로 경주 월성 남쪽 성벽 일부가 유실되고, 서악동 고분군이 피해를 봤으며, 포항 노동재사와 양동마을 담장 등도 파손되는 등 모두 18건의 문화재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피해 규모가 주택이나 공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점과 문화재청 자체 예산이 부족한 탓에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지역 문화재 전문가들은 이번 태풍으로 경주 월성 남쪽 성벽 일부가 유실되고, 서악동 고분군이 피해를 봤으며, 포항 노동재사와 양동마을 담장 등도 파손되는 등 모두 18건의 문화재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피해 규모가 주택이나 공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점과 문화재청 자체 예산이 부족한 탓에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