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서 17건 감사 적발…31명 주의”
입력 2022.09.14 (08:45)
수정 2022.09.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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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교육지원청에 대한 종합 감사에서 17건의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1명을 주의 처분하고 3,200여만 원을 회수·추급 조치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은 중등교육공무원 인사 처리와 계약제 교원 임용, 시설공사 집행 업무 부적정 등입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인사 발령된 교사의 임용이 정정된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31명을 주의 처분하고 3,200여만 원을 회수·추급 조치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은 중등교육공무원 인사 처리와 계약제 교원 임용, 시설공사 집행 업무 부적정 등입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인사 발령된 교사의 임용이 정정된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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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육지원청서 17건 감사 적발…31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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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08:45:23
- 수정2022-09-14 09:02:33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교육지원청에 대한 종합 감사에서 17건의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1명을 주의 처분하고 3,200여만 원을 회수·추급 조치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은 중등교육공무원 인사 처리와 계약제 교원 임용, 시설공사 집행 업무 부적정 등입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인사 발령된 교사의 임용이 정정된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31명을 주의 처분하고 3,200여만 원을 회수·추급 조치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은 중등교육공무원 인사 처리와 계약제 교원 임용, 시설공사 집행 업무 부적정 등입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인사 발령된 교사의 임용이 정정된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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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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