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고독사 예방’ 조례 추진

입력 2022.09.14 (10:59) 수정 2022.09.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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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홀로 생을 마감하는, 이른바 고독사를 막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조례안에는 주변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임이나 일자리를 가지도록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는 모레, 정책복지위원회에서 관련 조례안을 본격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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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고독사 예방’ 조례 추진
    • 입력 2022-09-14 10:59:52
    • 수정2022-09-14 11:39:06
    930뉴스(청주)
충청북도의회가 홀로 생을 마감하는, 이른바 고독사를 막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조례안에는 주변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임이나 일자리를 가지도록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는 모레, 정책복지위원회에서 관련 조례안을 본격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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