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음료·컵라면 등 식품 점자 표시 비율 낮아”
입력 2022.09.14 (12:57)
수정 2022.09.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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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라면 등에 점자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14개 식품 생산업체의 음료, 컵라면, 우유 총 321개 제품의 점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8%인 121개 제품만 점자 표시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 점자 표시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어서 사업자나 제품 종류에 따라 주요 정보의 점자 표시율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14개 식품 생산업체의 음료, 컵라면, 우유 총 321개 제품의 점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8%인 121개 제품만 점자 표시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 점자 표시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어서 사업자나 제품 종류에 따라 주요 정보의 점자 표시율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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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음료·컵라면 등 식품 점자 표시 비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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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12:57:33
- 수정2022-09-14 13:02:20

음료, 라면 등에 점자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14개 식품 생산업체의 음료, 컵라면, 우유 총 321개 제품의 점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8%인 121개 제품만 점자 표시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 점자 표시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어서 사업자나 제품 종류에 따라 주요 정보의 점자 표시율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14개 식품 생산업체의 음료, 컵라면, 우유 총 321개 제품의 점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8%인 121개 제품만 점자 표시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 점자 표시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어서 사업자나 제품 종류에 따라 주요 정보의 점자 표시율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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