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 4,800억 원 협약” 외
입력 2022.09.14 (19:49)
수정 2022.09.14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투자 유치 설명회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직후 충청북도와 2개 기업이 4,8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충북대와 교통대 등 4개 대학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괴산 첫 철도역 명칭 ‘연풍역’…연말에 확정
괴산군 지명위원회가 연풍면 원풍리에 들어설 괴산군의 첫 철도역인 중부내륙철도 313역의 명칭을 '연풍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역 명칭은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북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02명 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를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80명, 유치원 17명, 특수학교 5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원서를 받은 뒤 11월 12일에 1차, 내년 1월 4일부터 2차 시험을 치릅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직후 충청북도와 2개 기업이 4,8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충북대와 교통대 등 4개 대학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괴산 첫 철도역 명칭 ‘연풍역’…연말에 확정
괴산군 지명위원회가 연풍면 원풍리에 들어설 괴산군의 첫 철도역인 중부내륙철도 313역의 명칭을 '연풍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역 명칭은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북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02명 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를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80명, 유치원 17명, 특수학교 5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원서를 받은 뒤 11월 12일에 1차, 내년 1월 4일부터 2차 시험을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 4,800억 원 협약” 외
-
- 입력 2022-09-14 19:49:50
- 수정2022-09-14 20:21:23
충청북도의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투자 유치 설명회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직후 충청북도와 2개 기업이 4,8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충북대와 교통대 등 4개 대학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괴산 첫 철도역 명칭 ‘연풍역’…연말에 확정
괴산군 지명위원회가 연풍면 원풍리에 들어설 괴산군의 첫 철도역인 중부내륙철도 313역의 명칭을 '연풍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역 명칭은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북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02명 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를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80명, 유치원 17명, 특수학교 5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원서를 받은 뒤 11월 12일에 1차, 내년 1월 4일부터 2차 시험을 치릅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직후 충청북도와 2개 기업이 4,8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충북대와 교통대 등 4개 대학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괴산 첫 철도역 명칭 ‘연풍역’…연말에 확정
괴산군 지명위원회가 연풍면 원풍리에 들어설 괴산군의 첫 철도역인 중부내륙철도 313역의 명칭을 '연풍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역 명칭은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북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02명 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를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80명, 유치원 17명, 특수학교 5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원서를 받은 뒤 11월 12일에 1차, 내년 1월 4일부터 2차 시험을 치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