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현대제철 침출수 무단방류로 주민 피해”

입력 2022.09.14 (21:52) 수정 2022.09.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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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4일),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철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슬래그 오염침출수가 지속적으로 무단 방류돼 악취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민 피해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현재 슬래그 침출수는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니지만, 민원이 발생해 전량 회수하고 중화제를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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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현대제철 침출수 무단방류로 주민 피해”
    • 입력 2022-09-14 21:52:15
    • 수정2022-09-14 21:54:19
    뉴스9(대전)
현대제철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4일),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철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슬래그 오염침출수가 지속적으로 무단 방류돼 악취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민 피해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현재 슬래그 침출수는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니지만, 민원이 발생해 전량 회수하고 중화제를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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