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기준 상향…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 청신호

입력 2022.09.14 (21:53) 수정 2022.09.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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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금액 기준을 높이기로 하면서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구간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총사업비 기준을 5백억 원에서 천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총사업비 5백억 원 초과가 예상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연장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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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타 기준 상향…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 청신호
    • 입력 2022-09-14 21:53:44
    • 수정2022-09-14 21:55:10
    뉴스9(대전)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금액 기준을 높이기로 하면서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구간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총사업비 기준을 5백억 원에서 천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총사업비 5백억 원 초과가 예상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연장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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