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이정재·BTS 다음은?

입력 2022.09.15 (06:56) 수정 2022.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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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엑스포 홍보대사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이정재 씨 등 그야말로 월드 스타들이 맡고 있죠.

여기에 또 다른 유명인이 홍보대사로 합류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과연 누구일까요.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 등 내놓는 작품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영화계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

그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돕는 홍보대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캐머런 감독을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밝혔는데요.

제안을 받은 캐머런 감독 측도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캐머런 감독은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 및 문화계의 상징적 존재로 통합니다.

더욱이 오는 12월엔 '아바타'의 속편이 개봉할 예정이라 감독이 홍보대사를 맡을 경우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거라는 게 부산시의 기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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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이정재·BTS 다음은?
    • 입력 2022-09-15 06:55:59
    • 수정2022-09-15 07:00:19
    뉴스광장 1부
2030부산세계엑스포 홍보대사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이정재 씨 등 그야말로 월드 스타들이 맡고 있죠.

여기에 또 다른 유명인이 홍보대사로 합류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과연 누구일까요.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 등 내놓는 작품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영화계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

그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돕는 홍보대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캐머런 감독을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밝혔는데요.

제안을 받은 캐머런 감독 측도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캐머런 감독은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 및 문화계의 상징적 존재로 통합니다.

더욱이 오는 12월엔 '아바타'의 속편이 개봉할 예정이라 감독이 홍보대사를 맡을 경우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거라는 게 부산시의 기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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